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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상화폐 ICO

가상화폐 ICO 파헤쳐보자

이번 포스팅에는 가상화폐 ICO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에 IPO가 있다면 코인에는 ICO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코인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투자금을 모집하는 행위라고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 ICO = 코인을 투자자들에게 오픈하고, 개발예정인 암호화폐를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파는 행위"


IPO와 차이점이 있다면, ICO는 거래소 상장을 무조건적으로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면 IPO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게 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ICO 규제입법을 추진한다고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 이더리움 초기 ICO 이야기


ICO 얘기를 하다보면 이더리움을 빠지지 않고 얘기하게 되는데요. 이더리움은 2014년 7월에 ICO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비트코인으로 투자자금을 유치했는데요. 모집한 금액만 200억 수준에 달합니다. 이때의 이더리움 초기 공모가격이 1개당 300원 수준이었습니다. 지금 가격으로 약 1800배 증가했네요. 입이 벌어져서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 ICO 투자 어떻게 따져봐야할까?


ICO 투자는 크게 5가지를 중점으로 보시고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하나하나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인활용성 : "코인을 어떻게 활용할 거야?" 이는 코인 사업성과 관련된 내용이기도 한데요. " 코인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구현할 것이냐 "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사업성 : "돈이 될까?" 모든 사업은 BM이 튼튼하고 강해야합니다. 돈이되야 코인도 널리쓰이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코인이 활용되는 방안이 지금 현재 4차산업시기에 맞는지도 검토해봐야할 것입니다.
  3. 현실가능성 : "불가능한건아닐까?" 거창하게 말만 번지르르한 코인들 정말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게 현재 기술로 실현되냐 이말입니다. 사실 이부분은 일반투자자들이 판단하기 정말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
  4. 수급분석 : "먹튀하는거아니야?" 괜찮은 토큰들은 미리 설립자나, 기술자, 내부 팀원들이 거래 초기에 투자금을 시장에 넘기고 팔지 못하도록 보호예수를 걸기도하구 합리적인 토큰분배를 하게 됩니다.
  5. 환금성 : "돈으로 바꿀수있니?" 가상화폐는 아직 활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다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갖고 있는 코인을 원화나 달러로 원할때 바꿀 수 있는 환금성 역시 중요한데요. 이 부분도 체크를 하셔야합니다. 요새는 자체 거래소를 보유하고 그 거래소에 코인을 상장해 환금성의 장치를 마련하는 ICO들도 있습니다.

사실 이기준들에 부합하는 현재 한국코인은 링커코인인데요. 제가 투자하기도 하였구요. 위 내용 역시 링커코인 세미나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링커코인 ICO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구요. 
링커코인 홈페이지 : www.linkercoin.com
링커코인에서 주최하는 가상화폐 세미나를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