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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상화폐 정보

아이오타코인 전망 알아봅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오타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타 최근 무척 핫한 코인이였죠. 코인원에 상장한이후 1300선을 제가 엊그제 본 것 같은데, 오늘 글 쓰려고 들어가서 차트를 한번 쭉보니, 9000원 선까지 찍고 내려왔더군요. 지금은 5천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지만 불과 몇 주 사이에, 3~4배가 오른걸 보니 참 엄청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한국 거래소 상장이 해외에서는 의미가 대게 큰 것 같습니다. '한국거래소 상장 = 가격 상승' 이라는 공식이 어느정도는 맞는 듯 합니다.


각설하고, 아이오타 코인이 도대체 무슨 코인이길래 이런 급등을 보이고 시가총액 4위선에 올라와 있는지 알아봅시다.
(IOTA 코인은 리플을 제치고 코인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시가총액 4위-10조원 정도에 올라있다)

■ 아이오타 코인의 특징


블록체인이 아니다.......?

아이오타 코인은 철저히 사물인터넷을 목적으로 하는 코인입니다. 개발자들은 사물인터넷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보다는 TANGLE 이라는 기술이 써야한다고 생각해,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거래수수료가 없다........?

비트코인은 수수료가 많이 비싼걸로 알려져있는데요. 그 이유가 블록이 존재하고 블록을 채굴하여 수수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니고 TANGLE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수수료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발행량 27억개는 전부 배포되어, 채굴도 더이상 할 수 없고, 지분증명방식(POS)도 아닐 뿐더러, 블록 자체가 거래를 확인해 주기 때문입니다.
수수료가 없다는 것은 가상화폐 생태계에서 정말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사물인터넷 시장을 겨냥하는 만큼 이 점은 아이오타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 향후 전망과 생각


제가 생각하는 아이오타 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실용성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은 솔직히 거래수수료도 비싸고, 느려터져서 현재로선, 화폐이기보다는 자산으로 보는데요. 아이오타는 실생활 사용을 목적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을 겨냥하기 때문에 확장성과 실용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더리움과 같이 많은 대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전망이 더욱 기대되는 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