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텀(BTM)코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2/12일에 지닉스 거래소에 국내 최초로 바이텀(BTM)코인이 상장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바이텀(BTM)코인에 대해 생소하신분들도 있을텐데, 이번 기회에 공부를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바이텀(BTM)코인은 다양한 바이트 자산들의 상호작용 프로토콜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여러 자산들(보증, 배당, 지능적정보, 예측정보 등)이 바이텀 블록체인을 통해 등록 교환 관리됩니다. 쉽게 말해, 다양한 계약기반의 정보를 실생활과 연결해 예측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2017년 6월에 ICO를 했고, 퀀텀과 비슷한시기에 공모를 했습니다. 중국인들의 주목면에서는 퀀텀급 혹은 그 이상으로 주목을 받고 공모를 받은 코인입니다.
바이텀(BTM)코인은 팀원들을 주목해볼만한데, 8BTC설립자인 장지아를 주축으로 알리페이 수석개발자가 있습니다. 8BTC는 중국 비트코인 최대커뮤니티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알리페이 수석개발자가 있다는 점도 개발능력이 뒤쳐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공동설립자 중 한명은 비트코인 업체 OK코인 부사장으로 있었습니다. 코인개발에서 가장 중요한건 마케팅과 개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바이텀은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채굴 방식은 ASIC 친화적 채굴방식입니다. 바이텀(BTM)코인은 우지한의 회사인 비트메인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데, 메인넷 이후 비트메인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줄수 있다는점도 고려해볼만 하겠습니다. 많은 코인들이 POS 방식으로 전환을 하고 있는 추세인데 바이텀이 POW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가격은 330원정도로써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넷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가격 추이가 정말 주목되는 코인중 하나입니다. ICO 하자마자 중국당국에서 ICO 규제를 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추후 메인넷을 통해 빛을 발할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