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닥 EOSDAC 이 요새 상당히 핫했죠. 그래서 이번에는 이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오스닥은 이오스에서 에어드랍해서 나온 코인입니다. 이오스닥 EOSDAC 토큰의 약 75% 가량이 이오스 토큰 소유자들에게 에어드랍으로 준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오스닥에 궁금증을 품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전에 이오스가 어떤 코인인지 간단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아직 이오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기반하고 있고, 메인넷 론칭이 안이루어져서, 토큰이라고 해야 좀 더 정확하다곤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오스는 BP들에 의해 블록이 생성이 됩니다. 21명이 BP들이 선출될 예정이구요. 현재 국내기업으로 체인파트너스와 네오위즈들이 이오스 BP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입니다. 해외에서도 후오비 거래소 등 암호화폐에서 주름잡는 기업들이 이오스 BP가 되기 위해서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반면, 이오스에서 에어드랍해 받을 수 있는 이오스닥 EOSDAC은 이오스와 다르게 탈중앙 자율 조직에 의해 BP가 이루어진다는점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토큰 소유자들이 EOSDAC 생태계의 유지와 운영에 관여를 할 수 있죠. 이오스닥 EOSDAC의 운영진은 블록메이커라는 회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오스닥 EOSDAC이 정식적으로 자리를 잡고 안착이 되기 전까지는 블록메이커 회사에서 정한 팀에서 EOSDAC을 운영할거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이오스닥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업비트는 지급을 완료한 상황이고, 빗썸을 5월 중순 즈음에 배포를 한다고 공지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저도 빗썸에 이오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지라 빨리 받고 싶네요. 아무래도 가장 궁금해들 하시는부분은 현재 이오스닥 EOSDAC 토큰의 가격이 아닐까하는데요. 비박스라는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2 오후 5시 기준 현재 가격은 원화로 150원 가량이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